벚꽃피는 4월에 떠나는 강릉도 좋다!!
첫번째, 경포호수(강릉시 경포로 330)
봄날이 여기에 내렸더라.. 봄낮에 봄밤에 걷기 좋은 벚꽃 산책로가 유명하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둘레 4km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추천!
두번째, 경포해변(강릉시 창해로 514)
푸른바다와 닿아있는 6km의 햐안 모래밭이 아름다운 해변. 주변에 근사한 소나무 숲이 둘러져 있어 산책하며 강릉 바다를 즐기는 것도 좋다.
세번째, 주문진항(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58-22)
동해안 대표 항구.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으로 오징어,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네번째, BTS 정류장(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39)
방탄소년단 앨범 자켓 사진 속에 등장한 바닷가 정류장 촬영세트. 국내외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는 포토존으로 주문진해변의 이색 볼거리로 유명하다.
다섯번째, 월화거리(강릉시 경강로 2111)
강릉역을 시작으로 시내를 가로지르는 폐철도를 따라 조성된 2.6km의 산책로이다. 강릉 고유 설화인 '무월량과 연화부인'의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하여 월화거리라 부른다.
여섯번째, 강릉커피거리(강릉시 창해로 17)
안목해변을 따라 카페들이 있어 커피와 바다를 함께 즐길수 있는 거리이다. 1990년대부터 유명 바리스타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커피거리가 조성되었다. 강릉에서는 커피에서도 바다향이 느껴진다고 한다.
일곱번째, 정동심곡바다부채길(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정동진과 심곡항 사이를 잇는 2.86km의 해안 탐방로, 국내 해안단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뛰어나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되었다. 바다를 향해 부채처럼 펼처쳐 있다 해서 바다부채길이라고 부른다.
여덟번째, 정동진 레일바이크(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정동진역과 모래시계공원을 오가는 레일바이크이다. 전 구간에서 시원한 바다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바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전동 운행도 가능!!
아홉번째, 솔향수목원(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국내 유일 소나무를 주제로한 수목원. 생강나무와 때죽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 생태 관찰로', '천년숨결 치유의 길', 금강소나무를 품고 있는 '솔숲광장' 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도 좋은 곳.
열번째, 노추산 모정탑길(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716)
노추산 자락을 따라 쌓인 3천여개의 돌탑이 늘어선 산책길이다.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며 25년 동안 돌탑을 쌓아올린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에 감동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고 돌찹을 쌓아가고 있다. 돌탑길은 현재진행형.